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송상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정예팀 선정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과기부는 이날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개 정예팀에 네이버클라우드, 업스테이지, 에스케이텔레콤, 엔씨에이아이, 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정예팀은 기술력 및 개발경험, 개발목표 우수성, 개발 전략·기술 우수성, 파급효과 및 기여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정부는 이번 발표된 5개 정례팀의 사업 범위, 지원 내역 등을 확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선정된 5개 정예팀의 실력은 물론, 참여한 모든 정예팀의 열정에 박수와 찬사를 보낸다"며 "본 프로젝트의 담대한 도전은 이제 시작이자 '모두의 AI' 출발점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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