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하우 "뉴캐슬-토트넘, EPL 상위권 팀 간의 경기 흥미로울 것"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 입력: 2025.08.02 15:36 / 수정: 2025.08.02 15:36
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과 박승수, 산드로 토날리(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더 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과 박승수, 산드로 토날리(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더 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
취재진 질문에 답하는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에디 하우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과 박승수, 산드로 토날리(왼쪽부터)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 더 포럼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캐슬 기자회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에디 하우 감독과 산드로 토날리, 박승수가 참석했다. 박승수는 기자회견 참석 예정이 아니었지만 훈련을 마친 뒤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손흥민이 올여름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을 접한 에디 하우 감독은 손흥민 관련 질문에 "EPL에서 지켜본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였다"며 "비록 직접 손흥민을 지도해보지는 못했지만, EPL 레전드 중 한명"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토트넘전을 앞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토트넘전은 프리미어리그(EPL) 상위권 두 팀의 맞대결인 만큼 흥미롭다"며 "프리시즌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어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같은 EPL의 토트넘 훗스퍼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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