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국회사진기자단] 정청래(왼쪽),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들이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MBC에서 예정된 TV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며 호탕하게 웃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나흘 앞두고 정청래, 박찬대 대표 후보가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해 3차 토론을 펼친다.

8월 2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서 두 후보는 정치, 경제·사회, 외교·안보·통상 세 주제를 놓고 토론할 예정이다.

또 각 주제별 'OX 1분 토론'과 시민논객의 공통질문에 각자 견해를 밝힌 뒤 세 차례 주도권 토론이 예정돼 있다.

한편 8·2 전당대회에서 선출될 차기 민주당 대표는 대의원 투표15%, 권리당원 투표 55%,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결정된다. 국민 여론조사는 역선택 방지를 위해 국민의힘 지지층은 제외하고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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