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아산나눔재단(이사장 엄윤미)이 민간 최대 규모의 청소년 기업가정신 축제 ‘아산 유스프러너 데모데이’를 22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에서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실패 페스티벌(Fail Forward Festival)’ 프로그램을 확장해, 청소년들이 실패를 새로운 시선으로 마주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페스티벌에서는 시행착오나 실패를 경험한 다양한 순간을 전시한 ‘실패 박물관’을 통해 실패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고 도전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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