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아 PV5 테크 데이'가 22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AK플라자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주석하 연구개발본부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광명=남용희 기자

'더 기아 PV5 테크 데이' 열고 질의응답하는 기아자동차 기술관계자들.

[더팩트ㅣ광명=남용희 기자] '더 기아 PV5 테크 데이'가 22일 오전 경기도 광명시 AK플라자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가운데 주석하 연구개발본부 상무가 환영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기아가 PV5의 차별화된 상품성과 실사용자 중심의 기술 혁신 사례를 소개했다.

PV5는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로 패밀리카부터 캠핑카, 업무용 차량까지 다양한 용도에 맞춰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유연하게 확정되는 실용성을 갖췄다.

주석하 연구개발본부 상무는 "미래 모빌리티의 시작을 연 PV5는 개발 초기부터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공간 최대화와 확장성, 연결성을 아우르는 혁신을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PV5의 상품성과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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