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오산=임영무 기자] 16일 저녁 시간당 41mm의 강한 비로 옹벽을 지지하던 토사가 침하돼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18일 오전 경기 오산시 가장동 가장교차로 인근 사고 현장에는 흘러내린 벽돌과 토사가 차량 앞 부분을 뒤덮고 있다.darkroom@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