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압수수색' 취재진 질문 받는 민중기 특검팀 관계자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07.03 14:52 / 수정: 2025.07.03 14:52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가 압수수색을 위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부토건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가 압수수색을 위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부토건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삼부토건 사무실 건물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삼부토건 사무실 건물 앞에 취재진들이 대기하고 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김건희 여사와 관련한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 관계자가 압수수색을 위해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부토건 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당시 김 여사의 계좌를 관리한 걸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대표가 2023년 5월 온라인 단체방에서 "삼부 체크"라고 언급했단 사실이 알려지면서 불거졌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12일 민 특검이 임명된 이후 처음 벌이는 강제수사면서 전날 특검팀 현판식을 한지 하루 만에 나선 조치다. 특검팀은 삼부토건 경영진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부양하는 과정에서 김 여사가 개입했는지를 중심으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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