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다리 아래 그늘에서 더위를 식히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무덥겠고, 내륙과 동해안을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시간에 따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내륙은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8도 △춘천 31도 △철원 28도 △원주 32도 △강릉 35도 △대전 33도 △세종 33도 △대구 36도 △부산 31도 △광주 34도 △제주 31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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