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둔 한병도 위원장이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이날 여야 간사인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오른쪽)과 박형수 국민의힘 의원이 이야기 하는 모습.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앞둔 한병도 위원장이 시간을 확인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3일 본회의를 열고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안과 함께 2차 추경안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일 열린 원내대책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3일 본회의를 열고 김민석 총리 인준안과 상법 개정안 처리를 목표로 한다고 전했다.

또 예결위에서 심사 중인 2차 추경안에 대해서 3일 통과를 목표로 하되 예결위 심의가 미뤄질 경우 4일 처리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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