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조5000억 규모' 이재명 정부, 민생추경 첫 시정연설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5.06.26 10:52 / 수정: 2025.06.26 10:52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6회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해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다.

국회에 도착해 김민기 국회사무총장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국회에 도착해 김민기 국회사무총장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로 입장하는 이재명 대통령.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국회로 입장하는 이재명 대통령.

이 대통령은 이날 첫 시정연설을 통해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고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은 지금 우리가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라고 밝혔다.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우원식 국회의장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본회의장으로 이동하는 이재명 대통령.
본회의장으로 이동하는 이재명 대통령.

그러면서 "요즘처럼 저성장이 지속되면 기회의 문이 좁아지고 경쟁과 갈등이 격화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성장의 기회와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정성장의 문을 열어야 양극화와 불평등을 완화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하며 의원들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시정연설을 하기 위해 입장하며 의원들과 인사하는 이재명 대통령.

박수 받으며 국회 입장하는 이재명 대통령.
박수 받으며 국회 입장하는 이재명 대통령.

앞서 정부는 지난 19일 국민 1인당 15만 원~50만 원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안을 담은 총 30조5000억 원 규모 추경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을 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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