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의 키링 [포토]
  • 이새롬 기자
  • 입력: 2025.06.24 11:10 / 수정: 2025.06.24 11:10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김성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로 출근하는 가운데, 그의 차량과 가방에 달린 지구, 스마일 키링이 보이고 있다.

김 후보자는 "책임이 매우 무겁다"라며 "갈수록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있고, 대책을 어떻게 세우느냐가 전 인류의 숙제이고, 산업 혁명의 기반이 된 소위 탄소문명 시대에서 일종의 탈탄소 문명 시대로 전화해야 되는 아주 중요한 시기, 재생에너지 기반으로 모든 에너지 체계를 바꿔야 하고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야 될 시기"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는 대한민국이 산업혁명 시기에는 늦었지만 새로운 문명 시기에는 인류의 중심 국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 일을 이재명 시대의 토대를 잘 닦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