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방미' 한미 통상 협의 위해 출국하는 여한구 본부장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 입력: 2025.06.22 10:14 / 수정: 2025.06.22 10:14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여 본부장.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는 여 본부장.

[더팩트ㅣ인천국제공항=남용희 기자]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2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미국 워싱턴 D.C로 출국하기 전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여 본부장은 "새 정부 들어서 첫 번째로 양국의 통상 수장이 만나는 자리이기 때문에 새 정부의 국정 철학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새 정부가 들어와 국익 중심의 실용주의에 방점을 두고 우리가 적극적으로 협상을 가속화해 양국 간의 상호 호혜적인 협상 결과를 만들겠다는 선의를 형성하는 게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번 방미는 이재명 정부의 첫 한·미 통상 협의를 위한 것이며, 여 본부장은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등을 만날 예정이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 ※ 이 기사는 팬앤스타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댓글 1개 보러가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