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장마가 시작된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방침에 따라 오는 8월부터 청와대 관람이 중단된다. 청와대는 '이번이 마지막 관람 기회'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몰리면서 연일 붐비고 있다.
8월 1일부터는 이 대통령의 청와대 복귀 완료까지 보안과 안전 점검을 위해 관람이 임시 중단된다. 청와대재단은 일단 이 대통령의 집무실이 청와대로 완전히 이전되면 관람을 재개할 방침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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