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순방 데뷔전' 마치고 귀국하는 이재명 대통령 [TF사진관]
  • 박헌우 기자
  • 입력: 2025.06.19 01:49 / 수정: 2025.06.19 01:49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서울공항=박헌우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서울공항=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서울공항=박헌우 기자]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함께 지난 16일 캐나다로 출국해 1박 3일간 초청국 자격으로 G7 정상회의 확대 세션 등에 참석하고 총 9개국 정상과 유엔(UN) 수장을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중동 무력 충돌 사안으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조기 귀국하며 불발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귀국길에서 자신의 SNS에 "이번 G7 정상회의와 여러 차례의 양자 회담은 대한민국 외교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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