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의 무더위가 예고된 1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쿨링포그 앞을 지나가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내륙을 중심으로 한 전국 낮 기온이 최고 33도까지 올라가며 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서울시는 도심 열섬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쿨링포그를 비롯한 '2025 폭염종합대책'을 가동해 오는 9월 30일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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