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투 벗고 일합시다" 김병기 첫 회의서 꺼낸 '민생회복지원금' [TF사진관]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5.06.17 11:01 / 수정: 2025.06.17 11:01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에 앞서 외투를 벗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왼쪽)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에 앞서 외투를 벗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에 앞서 외투를 벗고 있다.

김병기 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회의에서 "집권여당 원내지도부로서 여는 첫 번째 원내대책 회의"라며 "12.3 내란의 완전한 종식, 민생경제 회복, 국민 통합이 민주당 제2기 원내지도부의 당면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가장 먼저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부터 해결하겠다"며 "소비와 내수 진작을 위해 이미 효과가 증명됐고 국민이 바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회복지원금 형태의 민생 추경안을 꼼꼼하게 마련하고 빠르게 집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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