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째 청정 백산수 생산하는 '농심 백산수' [TF사진관]
- 장윤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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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0:09 / 수정: 2025.06.16 10:09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이도백하진 농심 백산수 신공장에서 지난 11일 직원들이 성분 검사를 하고 있다. /옌볜=장윤석 기자
옌볜 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이도백하진 농심 백산수 신공장의 사무동.
[더팩트ㅣ옌볜=장윤석 기자] 중국 지린성 옌볜 조선족자치주 안도현 이도백하진 농심 백산수 신공장에서 지난 11일 백산수가 생산되고 있다.
신공장에서 최소한의 인원으로 자동화 생산되는 백산수.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농심 백산수 신공장은 수원지인 백두산 원시림 보호구역 내 내두천에서 3.7km 떨어진 이도백하 지역에 위치해 있다.
내부 직원이 기계 오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백두산 천지는 연중 내내 수량이 풍부하며, 수백만 년에 걸쳐 형성된 화산암반층 덕분에 자연적으로 정화되어 최적의 수원지로 평가받고 있다.
백산수는 의료기기에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송수관을 이용해 외부와 오염을 원천 차단해 백두산 청정수를 취수하고 있다.
또한 공장 내부는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최소한의 인력만 투입되며, 대부분의 공정이 무인 자동화로 생산되고 있다.
생산 완료된 백산수는 컨테이너를 통해 수출된다.
백산수 신공장은 올해로 가동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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