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일주일을 맞은 11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코스닥, 원달러 환율 등 지수가 표시돼 있다.
이재명 정부 출범으로 국내 증시의 '허니문 랠리'가 이어지고 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2900.69를 기록했다. 코스피가 2900을 넘긴 것은 지난 20222년 1월 이후 3년 5개월 만이다.
이날 코스피는 2887.32로 전 거래일(2871.85)보다 상승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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