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쿠웨이트에 4-0 대승…'예선 무패 월드컵 진출' [TF사진관]
- 남용희
기자
-
- 입력: 2025.06.11 00:00 / 수정: 2025.06.11 00:00
오현규(오른쪽)가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에서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쿠웨이트전 4-0 승리를 거둔 뒤 붉은악마 응원단과 함께 기념촬영하는 대표팀 선수들.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남용희 기자]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이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최종 10차전 홈 경기에서 쿠웨이트를 4-0으로 크게 이겼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쿠웨이트전에 입장하는 선수들.
이날 홍명보호는 안방에서 쿠웨이트를 상대해 전진우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이강인, 오현규, 이재성의 연속 득점으로 4점 차 골잔치를 벌이며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최종전을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앞서 9차전 이라크 원정에서도 2-0 승리를 거둔 홍명보호는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고, 이날 승리로 B조 1위로 본선 무대에 나서게 됐다. 또 16년 만에 월드컵 예선을 무패로 마치게 됐다.
벤치에서 출발하는 '캡틴' 손흥민(왼쪽 두 번째).
11회 연속 월드컵 진출 확정에 'WE대한' 카드 섹션 진행하는 축구팬들.
손흥민(오른쪽)에게 주장 완장 전달하는 황인범.
'월드컵 11회 연속 진출'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 전하는 손흥민.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