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우 스님 "화재, 인명피해 없어 다행...원인 규명해 재발 방지"[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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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0 11:44 / 수정: 2025.06.10 11:44
10일 오전 10시 22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옆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진우 스님이 화재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서예원 기자
10일 오전 10시 22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옆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불이 났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10일 오전 10시 22분께 서울 종로구 수송동 조계사 옆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조계종 총무원장인 진우 스님이 화재 현장을 지켜보고 있다.

소방 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며,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스님과 종무원들은 긴급 대피한 상태다.
진우 스님은 화재 직후 기자들과 만나 "무엇보다 인명피해가 없어 다행"이라며 "화재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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