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집무실 복귀 앞둔 청와대 '마지막 관람객 인파' [TF사진관]
  • 이효균 기자
  • 입력: 2025.06.06 14:29 / 수정: 2025.06.08 00:24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효균 기자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이 관람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공식 취임하며 업무를 시작한 가운데 대통령 집무실을 기존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다시 이전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집무실이 청와대로 복귀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청와대 경내는 막판에 관람하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청와대 보수가 마무리될 때까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서울 한남동 관저에 머물기로 했다.

이날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열고 "한남동 관저는 청와대 보수를 신속히 마무리하고 대통령실 이전까지 사용한다"며 "한남동 관저가 아닌 제3의 공간을 사용하게 될 경우 해당 기관에 미치는 영향과 이사에 따른 세금 낭비를 감안한 결정"이라고 밝혔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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