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30도' 초여름 날씨...그늘 찾는 시민들 [TF사진관]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06.05 15:03 / 수정: 2025.06.05 15:03
곡식의 씨를 뿌리기에 알맞은 절기 망종인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곡식의 씨를 뿌리기에 알맞은 절기 '망종'인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서예원 기자

나무 아래 그늘마다 돗자리 편 시민들.
나무 아래 그늘마다 돗자리 편 시민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곡식의 씨를 뿌리기에 알맞은 절기 '망종'인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 밑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손으로 해를 가려도~ 손 선풍기를 들어도~.
'손으로 해를 가려도~ 손 선풍기를 들어도~'.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면서 덥겠다.

주요 도시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인천 24도 △철원 26도 △원주 28도 △강릉 30도 △충주 28도 △대전 28도 △세종 27도 △전주 28도 △광주 28도 △대구 30도 △부산 25도 △울산 27도 △제주 26도 등이다.

그늘 아래로 모여드는 시민들.
그늘 아래로 모여드는 시민들.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는 양산이 필수.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는 '양산이 필수'.

시민들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시민들이 그늘 아래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벌컥벌컥 찬물 들이키게 되는 날씨.
'벌컥벌컥' 찬물 들이키게 되는 날씨.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시민들이 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엄마가 바지 젖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엄마가 바지 젖으면 안된다고 했는데..."

더위엔 그늘이 최고
더위엔 그늘이 '최고'

yennie@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