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에서 관계자들이 개표를 진행하고 있다.

선관위는 이날 전국 254개 개표소에서 대부분 오후 8시 30∼40분께 개표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당선자 윤곽은 개표가 70∼80% 정도 완료되는 자정께 나올 것으로 선관위는 전망했다.

한편, KBS·MBC·SBS 등 지상파 3사의 출구조사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51.7%,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3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 7.7%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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