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대선 관련 언급을 하지 않는 것과 관련해 "북한은 그동안 대선과 관련해서 공식적인 언급은 전혀 없었다"며 "2023년 말 적대적 국가 관계 선언후 통일을 지우는 과정의 배경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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