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서울 종로구 사직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은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전국 3568개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권을 가진 유권자들은 주민등록증과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 확인이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하면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후 1시 기준 전국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466만 6252명이 투표해 전국 평균 투표율 10.5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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