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투표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05.29 13:36 / 수정: 2025.05.29 13:36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교육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교육부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를 하고 있다.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오후 12시 기준 사전투표율은 8.70%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정오 기준 전체 유권자 4439만 1871명 가운데 386만 1415명이 투표를 마쳤다.

이는 역대 전국 단위 선거의 동일 시간대 기준 최고치다. 지난 20대 대선의 사전투표 동시간대 투표율 7.11%와 비교하면 1.59%p 높은 수치다.

이번 사전투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실시된다. 거주지와 상관없이 전국 모든 투표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투표에 참여하려면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본인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도 사용할 수 있으나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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