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전 마지막 국무회의 주재하는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05.28 13:59 / 수정: 2025.05.28 14:52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교육부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교육부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늘 국무회의는 이번 정부에서 개최하는 마지막 국무회의"라며 "5년을 바라보고 준비했던 국정 과제들이 끝을 보지 못하고 3년 만에 마무리돼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마음이 크다"고 밝혔다.

이 권한대행은 "일주일 후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선다"며 "오직 국민과 국익의 관점에서 우리 정부의 성과는 성과대로 계승 발전시키고, 과오는 과오대로 반면교사 삼아 위대한 국민들께서 피와 땀으로 일군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한층 더 번영의 길로 이끌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 여러분, 지난 3년 정부가 나름의 성과를 내고 극도의 정치적 불확실성을 비교적 조속히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국민들께서 보내주신 지지와 비판, 성숙한 시민의식 덕분"이라며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리며 늘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시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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