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사진미술관 개관특별전, '광채: 시작의 순간들' [포토]
  • 이새롬 기자
  • 입력: 2025.05.28 12:24 / 수정: 2025.05.28 12:29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손현정 학예연구사가 28일 서울 도봉구 마들로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열린 개관 기자 간담회에서 개막특별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서울 시립미술관의 분관이자 국내 유일의 사진매체 특화 공립미술관인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 약 10여 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29일 개관한다.

연면적 7048 제곱미터,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공간에는 전시실 뿐 아니라 전 연령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될 교육실과 암실, 포토라이브러리, 포토북카페 등 방문객들이 사진의 영향력과 예술적 가치를 경함할 수 있는 시설들을 갖췄다.

개관특별전 '광채 光彩: 시작의 순간들'과 '스토리지 스토리'는 '광(光)적인 시선'이라는 주제로 빛의 그림인 사진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시선, 애정을 다각도로 조명한 전시들로 구성됐다.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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