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AI재단 출범식 및 서울AI행정혁신포럼'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부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민기 서울AI재단 이사장. /서예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서울AI재단 출범식 및 서울AI행정혁신포럼'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에서 여덟 번째부터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김민기 서울AI재단 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AI재단 출범식 및 서울AI행정혁신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서울디지털재단은 '서울AI재단'으로 재단명을 바꾸고 서울시 인공지능(AI) 정책 실현을 전담할 기관으로 새롭게 출범했다.

서울AI재단은 △AI 인프라 구축 △글로벌 협력 강화 △시민 체감형 AI 서비스 확산을 핵심 과제로 삼고, 기존에 추진해온 스마트라이프위크(SLW) 2025, AI 컨설팅, '어디나지원단' 등 주요 사업도 지속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내빈들과 인사 나누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오늘은 서울AI재단이라는 새 이름으로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날"이라면서 "시민·기업·행정이 함께 만들어가는 AI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AI로 서울의 산업과 행정을 혁신하고, 시민 모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이 들어오는 명찰 살펴보는 오세훈 시장.

축사하는 오 시장.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정훈 한국IT서비스학회장과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 오세훈 서울시장, 최호정 서울시의장, 문시연 숙명여대 총장, 정송 KAIST AI연구원·AI대학원장(왼쪽부터)이 레이저를 쏘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박수 치는 내빈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이 재단 주요전략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AI재단 출범식 및 서울AI행정혁신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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