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으로 배송된 '책자형 선거공보물' [포토]
  • 서예원 기자
  • 입력: 2025.05.19 12:58 / 수정: 2025.05.19 12:58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보름 앞둔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한 오피스텔에서 우정사업본부 집배원이 책자형 선거공보물을 우편함에 투함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에 대한 책자형 선거공보와 전단형 선거공보, 투표안내문을 발송한다고 밝혔다. 후보자가 제출한 책자형 선거공보는 오는 20일까지, 전단형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은 오는 24일까지 각 세대에 발송될 예정이다.

선거 우편물의 배달이 통상 1~2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감안해 오는 22일까지는 각 가정에 책자형 선거공보가 전달된다. 책자형 선거공보 둘째 면에서는 후보자의 재산과 병역사항, 세금 납부 및 체납사항, 전과기록 등을 포함한 후보자정보공개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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