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손은 아니지만...' 노점상·주정차에 가려진 대선 벽보 [TF포착]
- 이새롬
기자
-
- 입력: 2025.05.15 17:06 / 수정: 2025.05.15 17:06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벽보가 부착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건물 외벽에 붙은 선거 벽보가 길거리 노점상에 인해 가려져 있다. /이새롬 기자
15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 외벽에 붙은 선거 벽보가 정차된 차량에 의해 가려져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21대 대통령 후보자 선거벽보가 부착된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일대에 부착된 일부 선거벽보가 노점상과 주정차 등으로 가려져 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서울시내 9565곳에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첩부한다고 밝혔다.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건물 외벽에 붙은 선거 벽보가 길거리 노점상에 인해 가려져 있다.
선거벽보는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에 첩부되며,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와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벽보가 붙은 자리에 노점상이 들어서 벽보가 가려졌다.
선거벽보가 붙은 주민센터 골목에 주차한 차량으로 인해 벽보가 가려졌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
※ 이 기사는 팬앤스타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댓글 9개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