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대선 후보자 선거벽보, 서울시내 9565곳 첩부 [TF사진관]
  • 이새롬 기자
  • 입력: 2025.05.15 16:34 / 수정: 2025.05.15 16:34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19일 앞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을 찾은 시민들이 지하철 출입구 외벽에 붙은 대선 후보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19일 앞둔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역을 찾은 시민들이 지하철 출입구 외벽에 붙은 대선 후보 벽보를 살펴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19일 앞둔 15일 오후 서울 중구 일대에 대선 후보들의 벽보가 붙어 있다.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서울시내 9565곳에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의 선거벽보를 첩부한다고 밝혔다.

선거벽보는 유권자의 통행이 많은 장소의 건물이나 외벽 등에 첩부되며, 후보자의 사진·성명·기호와 학력·경력·정견 및 그 밖의 홍보에 필요한 사항이 게재돼 있어 유권자가 후보자 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선거벽보의 내용 중 경력·학력 등에 대해 거짓이 있다면 누구든지 중앙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고, 거짓이라고 판명된 때에는 그 사실을 공고하게 된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