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박헌우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12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첫 일정으로 가락시장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후 김 후보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대구 서문시장을 찾을 예정이다.


대선 후보들은 이날을 시작으로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22일간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등록된 후보는 총 7명으로, 국회 의석수에 따라 기호 1번 이재명, 2번 김문수, 4번 이준석 후보 등이다. 기호 3번 조국혁신당은 후보를 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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