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불끈 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김문수...한동훈 탈락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 입력: 2025.05.03 16:27 / 수정: 2025.05.03 16:27
김문수 후보(오른쪽)가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참석해 경선 승리를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고양=배정한 기자
김문수 후보(오른쪽)가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참석해 경선 승리를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고양=배정한 기자

수락연설 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수락연설 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더팩트ㅣ고양=배정한 기자] 김문수 후보(오른쪽)가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 참석해 경선 승리를 확정 지은 뒤 기뻐하고 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오른쪽).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 후보(오른쪽).

한동훈 후보 손 잡고 기뻐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
한동훈 후보 손 잡고 기뻐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

김 후보는 이날 열린 전당대회에서 56.53%를 득표해 한동훈 후보(43.47%)를 꺾고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 축하 받는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
국민의힘 지도부 축하 받는 김문수 대선 후보(왼쪽).

권영세 비대위원장(왼쪽),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인사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가운데).
권영세 비대위원장(왼쪽), 권성동 원내대표와 함께 인사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가운데).

국민의힘은 지난 1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당원 선거인단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50%씩 합산해 최종 후보를 확정했다. 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3차 경선 최종 투표율은 52.62%로 집계됐다. 당원선거인단 76만4853명 가운데 40만24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함께 경쟁했던 경선 후보들과 함께 인사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 왼쪽부터 양향자 후보, 안철수 후보, 한동훈 후보, 김 후보, 나경원 후보, 유정복 후보.
함께 경쟁했던 경선 후보들과 함께 인사하는 김문수 대선 후보. 왼쪽부터 양향자 후보, 안철수 후보, 한동훈 후보, 김 후보, 나경원 후보, 유정복 후보.

국민의힘은 조만간 선거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해 본격적인 본선 채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수락연설 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수락연설 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수락연설 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수락연설 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수락연설 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수락연설 하는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 ※ 이 기사는 팬앤스타에 제공되고 있습니다. 댓글 8개 보러가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