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를 35일 앞둔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 청사 외벽에 대형 홍보 현수막이 설치되고 있다.

이날 서울시선관위는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일 등을 홍보하고 유권자의 투표참여 의지를 제고하기 위해 청사 외벽에 대형 홍보 현수막을 게시했다.

투표일은 6월 3일이며, 임시공휴일로 지정됐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선거권은 선거일 기준 18세 이상의 국민(2007년 6월 4일 태어난 사람까지 포함)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30일 양일간 진행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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