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 "대검에 강혜경 수사 고소,고발장 제출" [TF사진관]
  • 이새롬 기자
  • 입력: 2025.04.29 11:12 / 수정: 2025.04.29 11:12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여론조사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여론조사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해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여론조사 의혹 관련 참고인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조사에 앞서 "검찰이 선관위가 수사의뢰한 강혜경 씨의 횡령행위를 수사 처분하지 않고 은폐하는 것과 강 씨가 16가지 방법으로 정치자금법 위반, 횡령, 사기를 행한 점을 대검찰청에 독촉하는 고소·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정치자금법과 횡령 등을 행한 강 씨를 속칭 '공익제보자'로 내세워 대선운동 과정에 이용하는 범법자 옹호 캠페인을 시정할 것을 촉구했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