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검 출석하며 입장 밝히는 명태균 [포토]
  • 이새롬 기자
  • 입력: 2025.04.29 10:49 / 수정: 2025.04.29 10:49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을 받는 명태균 씨가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출석해 조사에 앞서 입장을 밝히고 있다.

검찰은 이날 윤 전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 씨를 불러 조사한다. 그간 경남 창원에서 조사를 받아 온 명 씨가 서울에서 직접 조사를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검찰에 출석하며 "오세훈(서울 시장)을 잡으러 창원에서 서울까지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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