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진들이 25일 오전 서울 중구 SKT타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SK텔레콤 이용자 유심(USIM) 정보가 해커 공격으로 유출된 것과 관련해 고개 숙여 사과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종훈 인프라 전략본부장, 홍승태 고객가치혁신실장, 유 대표이사, 배병찬 MNO AT본부장, 윤재웅 마케팅전략본부장.j332136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