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간선도로~도봉역 진출연결로 점검하는 오언석 도봉구청장 [포토]
  • 이효균 기자
  • 입력: 2025.04.24 18:21 / 수정: 2025.04.24 18:21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4일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 진출 연결로 개통 전 준공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도봉구청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4일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 진출 연결로 개통 전 준공 상태 등을 확인하고 있다. /도봉구청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4일 막바지 공사를 끝낸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의 새 진출연결로(램프)를 찾았다.

본격적인 개통을 앞두고 도로 구조물의 안전성과 준공 상태를 최종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날 오 구청장은 현장에서 공사관계자로부터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현장 시설물과 노면 상태 등을 꼼꼼히 살폈다.

오 구청장은 "이번 진출연결로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사업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철저히 점검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동부간선도로(성수방면)~도봉역 방향 진출연결로는 상계교 교차로에 집중되던 교통량을 분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난 2022년에 첫 삽을 떴다.


anypic@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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