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란한 봄비 속 '우산은 필수' [TF사진관]
  • 장윤석 기자
  • 입력: 2025.04.22 13:47 / 수정: 2025.04.22 13:47
전국에 봄비가 내리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전국에 봄비가 내리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전국에 봄비가 내리는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교대역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다 늦은 밤(21~24시)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 동해안은 23일 03시까지, 강원 동해안·산지는 아침 09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특히,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을 중심으로는 시간당 10~20mm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산지 등에서의 토사 유출 등 피해가 없도록 특히 주의해야 한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서해5도 10~50㎜, 강원 동해안·산지 10~50㎜, 대전·세종·충남·충북 10~40㎜, 광주·전남 20~60㎜, 전북 10~40㎜, 부산·울산·경남 20~60㎜(많은 곳 경남 남해안, 지리산 부근 80㎜ 이상), 대구·경북·울릉·독도 10~40㎜, 제주 30~80㎜(북부 제외), 제주 북부 20~6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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