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돼 2차 공판을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 차량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돼 2차 공판을 앞둔 윤석열 전 대통령 차량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2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처음 일반에 공개된다. 앞서 지난 14일 열린 1차 공판에서는 법정 촬영이 불허됐으나, 재판부가 국민적 관심도와 국민의 알권리를 고려해 촬영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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