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경선후보(왼쪽 네번째)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권성동 원내대표 등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 법률대리인인 석동현 변호사(오른쪽)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 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권성동 원내대표를 비롯한 의원들과 기념촬영 하고 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왼쪽)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국민의힘 김문수 경선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운데)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열린 김문수 경선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문수 후보는 캠프 이름을 ‘승리캠프’로 정하고 김재원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총괄선대본부장으로 임명했다. 경기도지사 시절 행정부지사를 지낸 부산 재선 박수영 의원이 정책총괄본부장을, 충청 재선 엄태영은 조직총괄본부장을, 경기 재선 김선교 의원은 특보단장을 맡았다.

초선 인요한 의원도 한미동맹강화특별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문열 소설가를 승리캠프의 명예선대위원장으로 낙점하며 캠프 외연을 확장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경선후보가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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