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첫 금통위 주재하는 이창용 한은 총재 [TF사진관]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5.04.17 09:23 / 수정: 2025.04.17 09:23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개회를 선언하는 의사봉을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7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개회를 선언하는 의사봉을 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7일 2분기 첫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현재 연 2.75%인 기준금리를 조정할지 결정을 내린다.

금융시장 다수의 전문가들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 등에 따른 불확실성을 염두에 두고 현 수준인 2.75%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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