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회 편의증진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은 편의시설의 중요성과 이동 약자를 위한 편의 증진 정책의 의의를 강조했다.
이 차관은 "장애인을 포함해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들의 보편적 접근성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제6차 편의증진 국가종합계획도 충실히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국장애인개발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한국녹색기후기술원을 포함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기관 임직원, 편의 증진 분야 유공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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