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배우 이영애(왼쪽)와 백지원이 8일 오후 서울 강서구 LG아트센터 서울에서 열린 연극 '헤다 가블러'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헤다 가블러'는 배우 이영애의 32년 만의 복귀작이자 2024년 '벚꽃동산(연출 사이먼 스톤, 출연 전도연, 박해수 등)'에 이어 LG아트센터가 선보이는 새로운 제작 연극이다. 세계적인 극작가 헨리크 입센의 고전 명작인 '헤다 가블러'는 사회적 제약과 억압 속에서 자유를 갈망하는 여성의 심리를 심도 깊게 탐구한 작품이다.
이번 연극은 LG아트센터 서울 홈페이지 및 주요 예매처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7일부터 6월 8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 LG SIGNATURE 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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