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北 윤석열 탄핵 보도, 거리두기·관망 태도 반영된 듯"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04.07 10:53 / 수정: 2025.04.07 10:53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구병삼 통일부 대변인이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구 대변인은 6년 만에 재개된 북한 평양마라톤과 관련해 "외국인 관광재개 의지는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본격적인 외국인 관광이 재개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북한의 윤 전 대통령 탄핵을 19시간 후 간략히 보도한 것과 관련해 "헌법재판소의 전원 일치 결정이 있었다는 외신을 인용 보도 했다"며 "적대적 두 국가 기조 아래서 북한 당국이 견제하고 있는 약간의 거리두기, 관망 태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분석했다.





darkroom@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