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의원의 '공산주의자' 발언으로 고성 오가는 본회의장 [TF사진관]
- 배정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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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2 17:33 / 수정: 2025.04.02 17:33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네번째)과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아래쪽)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왼쪽 다섯번째)의 '공산주의자' 발언과 관련된 언쟁을 벌이고 있다. /국회=배정한 기자
'공산주의자' 발언에 대한 해명을 하지 않은 채 본회의장을 나서는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가운데).
[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네번째)과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아래쪽)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왼쪽 다섯번째)의 '공산주의자' 발언과 관련된 언쟁을 벌이고 있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왼쪽 두번째)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3회국회(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와 대화를 하고 있다.
이학영 국회부의장(오른쪽)과 대화하는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왼쪽)와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헌법재판소 재판관 마은혁 임명 촉구 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찬성 토론 도중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공산주의자"라는 발언을 하면서 여야 의원들이 서로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이 벌어졌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오른쪽)과 대화하는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아래쪽)과 언쟁을 벌이고 있던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두번째)을 말리는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왼쪽)
야당 의원들이 박 의원을 향해 사과를 촉구하며 신상 발언을 통한 해명을 요구했지만, 박 의원과 여당 의원들이 함께 본회의장을 빠져나가면서 소란은 일단락됐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항의 받는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
본회의장 떠나는 박충권 의원과 국민의힘 의원들.
본회의장 떠나는 박충권 의원을 향해 항의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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