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 봄의 빛'…만개한 개나리 사이 '상춘객 북적' [TF사진관]
  • 남윤호 기자
  • 입력: 2025.03.27 15:28 / 수정: 2025.03.27 15:28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상춘객들이 만개한 개나리를 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윤호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상춘객들이 만개한 개나리를 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윤호 기자

매화, 개나리 등 봄꽃이 형형색색, 봄을 알리고 있다.
매화, 개나리 등 봄꽃이 형형색색, 봄을 알리고 있다.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응봉산에서 상춘객들이 만개한 개나리를 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평년보다 3~11도가량 높겠으나 밤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기온이 다시 내려갈 것으로 예보했다.

봄 맞이 나온 상춘객들.
봄 맞이 나온 상춘객들.

주요 도시 낮 최고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5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18도 △대전 19도 △대구 24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부산 18도 △제주 22도 등이다.

매화가 만개해 봄을 알리고 있다.
매화가 만개해 봄을 알리고 있다.

개나리 사이로 응봉산 오르는 상춘객들.
개나리 사이로 응봉산 오르는 상춘객들.

개나리 사이로 봄의 길.
개나리 사이로 봄의 길.

사진에 담는 노란 개나리.
사진에 담는 노란 개나리.

완연한 봄 날씨,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옷을 입고 있다.
완연한 봄 날씨, 응봉산이 노란 개나리옷을 입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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