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욱한 연기, 한 치 앞도 안보이는 의성 산불 [TF사진관]
  • 박헌우 기자
  • 입력: 2025.03.25 15:10 / 수정: 2025.03.25 15:20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 야산 곳곳에서 잔불들이 확산되고 있다. /의성=박헌우 기자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 야산 곳곳에서 잔불들이 확산되고 있다. /의성=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의성=박헌우 기자] 의성 산불이 발생한지 4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경북 의성군 단촌면 일대 야산 곳곳에서 잔불들이 확산되고 있다.

이날 의성 산불이 더 악화하면서 산림 피해 면적이 여의도 면적의 43배 수준까지 늘어 역대 3위를 기록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고온 건조한 날씨에 강풍이 겹치며 의성 산불이 경계선을 넘어 안동 지역까지 넓혀졌고, 진화율은 다시 55%까지 떨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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