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외치며 미소 짓던 최상목, 회의에서도 '방긋' [TF사진관]
  • 임영무 기자
  • 입력: 2025.03.25 14:47 / 수정: 2025.03.25 15:00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4차 공급망안정화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최 부총리는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위원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특히 한 총리 탄핵소추로 직전까지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최상목 부총리는 이날 회의장에 들어서면서 "드디어"라며 미소를 짓는 모습이 방송 카메라에 잡히기도 했다.

한덕수 권한대행은 87일 만에 '대통령 권한대행' 직을 내려놓게 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말 못할 고생이 많았다"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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